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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치매 위험 높이는 '심방세동'...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다

심방세동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나온 연구는 젊은 층도 심방세동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미국 노스웨스턴(northwestern) 의대 심장전문의 다나카 요시히로 박사 연구팀은 최근 젊은 층에서 심방세동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미국 심방세동 환자 수가 1,21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심방세동이란 심방이 규칙적으로 수축하지 않고, 약하거나 불규칙하게 떠는 상태다. 증상으로는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숨이 차고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 질환으로는 협심증, 심근증 등의 기질적 심장 질환, 고혈압, 전해질 이상 등이 꼽히며 30% 내외에서는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심방세동 관련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연구를 위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기록된 2011~2018년도에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35~84세 276,373명의 데이터를 조사?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심방세동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11년에는 미국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가 18명인데 반해 2018년에는 22.3명으로 증가했다. 연간 증가율을 연령대로 살펴보면 35~64세는 7.4%, 65~84세는 3%로 65세 이하의 젊은 층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데이터에 치료 기간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심방세동이라는 점 역시 밝혀내지 못했다는 한계점을 인정하는 한편, 심방세동이 심혈관질환 사망 증가에 기여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연구진은 “35~64세의 젊은 성인들의 심방세동 발병이 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심방세동의 예방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다시 한 번 젊은 층을 대상으로 심방세동에 관한 교육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추후, 연구진은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기기가 심방세동 조기 감지 및 사망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가를 밝히기 위한 후속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심장병 전문의 레이크 고피나탄에어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심방세동 환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나온 중요한 연구”라고 평가했다. 이어 심방세동은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하며 “생활습관 관리는 심방세동 예방을 넘어 당뇨병 및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고피나탄에어 박사는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 금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섭취, 적당한 음주, 건강한 체중 유지 등을 꼽는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되었으며 healthday, medicalxpress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